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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티투스 앤드로니쿠스의 속편 - 부스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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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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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선 레인, 부스 극장에서 올리는 테일러 맥의 코미디 Gary: A Sequel to Titus Andronicus로 브로드웨이에 복귀.
왼쪽부터 크리스틴 닐슨과 네이선 레인, Gary: A Sequel to Titus Andronicus 출연. 사진: 줄리에타 세르반테스.
토니상® 3회 수상자 네이선 레인과 토니상 후보 크리스틴 닐슨이 이번 시즌 브로드웨이에서, 퓰리처상 최종 후보이자 맥아더 펠로우인 테일러 맥이 집필한 신작 코미디 Gary: A Sequel to Titus Andronicus의 세계 초연에 출연한다. 연출은 토니상 5회 수상자 조지 C. 울프. Gary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첫 비극 Titus Andronicus가 피로 물든 결말을 맞은 직후를 배경으로 한다.
Gary에서 테일러 맥 특유의 세계관은 셰익스피어의 첫 비극 Titus Andronicus와 교차한다. 로마 제국 몰락기라는 특별한 배경의 이 신작에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세월은 끝났다. 내전도 마무리됐다. 나라는 광인들에게 빼앗겼고, 곳곳에 희생자가 널려 있다. 그리고 아주 미천한 두 하인—레인과 닐슨—이 시신을 치우는 일을 맡게 된다. 때는 서기 400년이지만, 체감은 마치 세상의 끝과도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vW3lbBVRQw
GARY - A SEQUEL TO TITUS ANDRONICUS - 평단의 반응
적어도 내게는, 전제가 지닌 무게감과 연기가 정확히 맞물릴 때 가장 설득력 있고 강렬한 순간들이 나왔다. 예컨대 예술이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내는 힘에 대해 게리가 말하는 장면이 그랬다. 레인에게서 그런 순간이 또렷이 살아났고, 그가 말하는 과장 속에서조차 희망이 느껴졌다.
제시 그린, 뉴욕 타임스
다시 말해 Gary는 결코 장난치지 않는다. 주인공처럼 큰 계획을 품고 있고, 주인공처럼 그 계획이 완벽하게 매끈하게만 펼쳐지지는 않는다. 레인은 대단하며, 줄리 화이트는 작품의 세 번째 인물 캐럴 역으로 배꼽 잡게 웃기다. 캐럴은 중산층 산파로, 타이투스의 수많은 ‘소(小)비극’ 중 하나에서 방관자로 남았던 자신의 역할에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 사건에서 그녀의 목은 치명적이지 않게 그어졌었다. (피 흘리는 목의 리버럴인 셈이다.) 하지만 프리뷰 직전 재니스 역을 맡게 된 닐슨은 특유의 표정 ‘여진’으로 웃음을 뽑아내긴 하나, 연기에 변주가 부족하다. 이야기의 박자들이 모두 또렷하게 전달되지는 않고, 조지 C. 울프의 프로덕션이 관객이 원할 만큼의 ‘방귀 개그’를 충분히 제공하긴 해도, 중간중간 추진력이 떨어지는 구간이 있다.
아담 펠드먼, 타임 아웃 뉴욕 브로드웨이 페이지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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