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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그라나다 시네마가 960석 소호 극장 월섬스토로 새롭게 태어나다
게시일
작가
줄리아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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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비틀즈와 더스티 스프링필드 같은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던 월섬스토의 역사적인 그라나다(Granada) 건물이, 오는 5월부터 96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새롭게 문을 엽니다. 소호 시어터(Soho Theatre)는 오늘 이 야심찬 신규 공간의 개관 계획을 발표하며, 2등급(Grade II) 등록 문화유산인 이 랜드마크에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다시 불러오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새로운 문화 허브
새 단장을 마친 이 공간에는 여러 개의 바, 레스토랑, 스튜디오 공간이 마련돼 런던 공연계의 지형을 한층 넓힐 전망입니다. 2025년 5월 개관하는 이 극장은 코미디, 연극,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화려한 라인업
개막 시즌의 중심은 코미디입니다. 매달 열리는 네온 나이츠에는 사라 파스코, 로지 존스, 래리 딘, 필 왕 등 호평받는 출연진이 함께합니다. 국제적인 라인업도 눈에 띄는데, 라훌 두아와 비스와 칼리안 라트의 공연도 예정돼 있습니다.
시즌은 나탈리 팔라미디스의 호평작 Weer(5월 2~10일)로 시작하며, 겨울에는 수지 매케나 연출의 Aladdin and The Magic Lamp로 70여 년 만에 처음 월섬스토에 전통 영국식 판토마임이 찾아옵니다.
지역사회 중심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조치로, 극장은 첫해 동안 15,000장의 티켓을 15파운드(£15)에 제공합니다. 또한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공연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공동 예술감독(코-이그제큐티브 디렉터) 마크 고드프리와 샘 한스포드는 “이는 단지 월섬스토에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가져오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혜택을 누리는 문화 허브를 만드는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산과 혁신의 만남
1930년대 그라나다 건물의 세심한 복원 작업을 통해 2등급(Grade II) 등록 건축물의 특징을 보존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공연 시설을 갖췄습니다. 월섬 포리스트 구의회와 소호 시어터의 파트너십으로 이뤄진 이번 프로젝트는 역사적 공간을 지키기 위한 지역 주도의 캠페인에 이어 추진됐습니다.
추가 프로그램으로는 팟캐스트 "Brown Girls Do It Too"의 라이브 버전, 조니 우의 "Un-Royal Variety Performance", 그리고 월섬스토의 영화적 유산을 기념하는 영화제가 포함됩니다.
개막 시즌 티켓은 오늘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이는 런던 공연계에 새로운 장을 열고 역사적인 엔터테인먼트 공간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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