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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극장 혼처치, 2023년 여름 및 가을 시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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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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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시어터 혼처치(Queen's Theatre Hornchurch)가 세계 초연 7편을 포함한 2023년 여름·가을 시즌을 발표했다.
퀸스 시어터 혼처치가 오늘 다음 시즌의 야심찬 제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계 초연 7편을 비롯해 디지털·환경·공동 창작(co-created) 작업에서의 새로운 방향성, 주요 여성 극작가들의 시의적절한 신작 커미션 2편, 해버링 체인지(Havering Changing)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사람’을 중심에 둔 지역 공감 스토리를 함께 만들고 들려주는 방식, 그리고 커뮤니티 투어링에 대한 새롭고 확고한 약속이 담겼다.
2023년 가을 시즌은 New Beginning의 세계 초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바리어블 매터(Variable Matter)와 퀸스 시어터 혼처치의 공동 제작으로, 로열 센트럴 스쿨 오브 스피치 앤 드라마(Royal Central School of Speech and Drama)와 협력해 선보이며, 수상 경력의 아티스트 데이비드 시어링(David Shearing)이 연출과 디자인을 맡는다. 이 선구적인 신작은 디지털 기술의 혁신적 활용을 실험하고, 100명의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지며,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참혹한 영향을 탐구한다.
올가을에는 주요 여성 극작가들의 시의적절한 신작 커미션 2편도 초연된다. 아만다 휘팅턴(Amanda Whittington)의 The Invincibles는 ‘라이어니스(Lionesses)’의 장대한 여정을 기념한다. 올여름 월드컵이 진행되는 동안 실제 시간대에 맞춰 공연이 리허설되고 무대에 오르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동시에 100년 전 온 힘을 다해 뛰었던 스털링 레이디스(Sterling Ladies), 또는 ‘대거넘 인빈서블스(Dagenham Invincibles)’의 선구적 이야기도 조명한다. 세이디 해슬러(Sadie Hasler)의 Killing Jack은 빅토리아 시대 화이트채플을 배경으로 한 어둡고도 스릴 넘치는 상상 속 추락을 그리며, 여성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동시에 오늘날에도 왜 여성이 밤길을 안전하게 걷기 어려운지에 대해 성찰한다. The Invincibles는 제임스 그리브(James Grieve)가, Killing Jack은 캐롤라인 레슬리(Caroline Leslie)가 연출한다.
관내에서 문화 접근성이 가장 낮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문화 발전을 목표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피플 앤 플레이시스(Creative People and Places)’ 프로그램인 해버링 체인지(Havering Changing)와의 새 파트너십을 통해, 퀸스 시어터 혼처치는 Fiesta의 세계 초연을 지원한다. 조 리히텐슈타인(Joe Lichtenstein)이 집필·연출한 이 작품은 포드 공장 노동자들을 위해 조성됐던 옛 주거 단지 오처드 빌리지(Orchard Village) 주민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다. Fiesta는 영국 자동차 산업의 아이콘인 ‘포드 피에스타(Ford Fiesta)’ 생산 종료를 기념하는 작품이 될 예정이다. 또한 여름 초에는 Inked가 선보인다. 이 작품은 타투가 있거나 타투를 만든(시술한) 예술가인 해버링 주민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대담한 신작 연극이다. Inked는 연출가 루시 피트먼-월리스(Lucy Pitman-Wallace)와 작가 폴 닷지슨(Paul Dodgson)이 개발했다.
Inked는 커뮤니티 투어로 지역 곳곳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퀸스 시어터 혼처치와 해버링 체인지는 스페어 타이어(Spare Tyre)와 파트너십을 맺고, 단체의 세계 초연작 On the Beach를 지원한다. 이 작품은 치매를 겪는 사람들과 돌봄 제공자를 위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감각(센서리) 체험으로, 퀸스 시어터 혼처치에서 1주일간 레지던시를 거친 뒤 해버링의 커뮤니티 및 케어 환경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또한 극장의 ‘블루프린트 2022( Blueprint 2022)’ 페스티벌에서 개발 단계로 처음 소개됐던 케니 엠슨(Kenny Emson)의 A Different Class는 정신건강, 남성성, 노동계급 문화를 탐구하는 작품으로, 사우스엔드(Southend)를 배경으로 한다. 베서니 피츠(Bethany Pitts) 연출로 선보이는 이 세계 초연 무대 역시 커뮤니티 공간으로 투어할 예정이다.
축구와 연극이 만나는 이번 시즌, 퀸스 시어터 혼처치는 뉴 울지 시어터(New Wolsey Theatre)가 제작한 라커룸 드라마 The Red Lion을 맞이한다.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 작품으로, 더글러스 린툴(Douglas Rintoul)이 연출한다.
또한 지난해 기록적인 흥행을 거두고 ‘오프 웨스트 엔드(Off West End) 2023 최우수 판토마임’ 상을 수상한 Sleeping Beauty의 열기에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 극장의 판토마임은 앤드루 폴라드(Andrew Pollard)의 Dick Whittington이다. 톰 셀프(Tom Self)의 오리지널 음악과 가사가 더해지며, 빅 시발링엄(Vik Sivalingam)이 연출하고 케이트 리아스(Kate Lias)가 무대·의상을 디자인한다.
퀸스 시어터 혼처치의 총괄 디렉터(Executive Director) 매튜 러셀(Mathew Russell)은 이렇게 말했다. '이처럼 야심찬 초연 및 제작 프로그램을 발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함께 중요한 이슈를 시의적절하게, 또 혁신적인 방식으로 연극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의미 있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지역 이야기를 작업의 중심에 두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그 이야기를 만들고 들려주고자 합니다. 그리고 물론, 흥미진진한 작품들이 가능한 한 다양한 관객에게—특히 그동안 문화 서비스가 충분치 않았던 곳에서—더 많이 닿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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